2022 최저시급

2022 최저시급은 전년대비 5.1% 상승한 9160원으로 정해졌다. 최저시급은 헌법에 의해 규정된 제도이며 이 금액을 하한선으로 이보다 더 낮게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

 

 

2022 최저시급

21년	→	22년
8,720원 (2020 대비 1.5% 인상)		9,160원 (2021 대비 5.1% 인상)

 

 

최저시급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의 생존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이다. 사용자로 하여금 근로자에게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일정 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한다. 

관련근거는 헌법 32조 1항이다. 

 

 

1871년 파리 코뮌이 최저임금제 도입에 대해서 최초로 주장했지만 실패했다.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자유로이 인하하는 것을 막고 근로자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살아가게 하도록 1894년 뉴질랜드에서 도입한 게 시초이다.

 

최저임금 관련 입장

 

인건비 올랐다고 치킨 배달비도 내놔라는 현실... 다이어트엔 좋긴 하겠네...

 

젊은 업주들의 입장: 알바생들 임금보다 더 빡세고 힘든게 임대료. 알바생들은 열심히 일했으니 받는 건 당연하다. 나이든 업주들의 입장: 임대료 별로 안비싸. 무조건 알바생 임금이 더 힘들다. 우린 싸고 오래 부려먹고 싶다.

 

생산현장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사람 입니다.지금 제가 아는 거래처가 10군데가 되는데(30인에서 50인 정도되는 업체들임)지금 7개업체가 최저인금이 계속해서 오를걸 두려워하면서 벌써부터 인원 감축과 고액연봉자 해고 상여금 줄이기 등등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특히 시급1만 시대를 두려워해서 인원 감축을 목표로 현재 all 자동화를 목표로 설비 투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여기 업체들 에서 나올 실업자 수를 예상하자면 한 30여명쯤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제가 볼때는 현재 시급을 이렇게 갑자기 많이 올리니깐 기업들이 몸을 움츠리기에 나서고 있는 실정 입니다시급은 올라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오르는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실을 볼때도 역효과가 나오고 있는 실정 입니다.지금 현재 시급이 기본근로해서 130만원대인데 3년뒤에는 2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업들이 몸통을 줄이거나일하는 시간을 줄이거나 자동화로 인력을 대신할려고 하네요 이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대기업이 자영업자들에게 받아야하는 이율과 원가부풀리기등  이율을 절반으로 줄이고부동산 임대 상승을 막고 낮추고자영업자들이 그로인해 얻는 이득을근로자들 시급으로 만원 올려주면또 근로자들이 여유가 생기면 매출이 다시 올라 내수활성화가 되어많은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만해진다는거대기업과 부동산 임대업 개조할 필요가 있다이게대한민구 전부가 잘사는 길....

주변 대학생 청년이 수혜자입니다. 서비스업 알바의 기본은 젊고 예쁘고 멋지고 시간도 적당히 많은 대학생이니까요. 원래도 노동 사각지대에 있었던 노인분들과 취약근로 장년층의 일자리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심했습니다. 서비스업도 아니고 서비스업이더라도 자동화시키는게 수지가 맞게 되어버려서요. 그래서 국가에서 노인 알바 일자리를 통계왜곡을 일으킬만큼 어마어마하게 찍어냈고 그분들은 월 40만원 받으며 지하철과 도로에서 조끼입고 안내하고 쓰레기줍고 계시네요.

시간제한 없어지고 최저임금이 없으니 염전노예가 합법이되네.. 일단 대다수의 국민을 기득권의 노예로 부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거에 놀랍고 자신이 한 발언이 어느정도 파급력을 가질지 모르고 저런말을 했다는게 또 놀라게함. 이런 사람이 정상회담, G20같은데 가면 진짜 우리나라 다 털릴수도있다고 생각함

 

내가 19년전 아침 7시30분에 출근해서 저녁11~12시에 퇴근하며 영광스럽게 받았던 8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