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6. 11:01ㆍ질병, 건강 공부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 청소년, 성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만연해 있다.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들 중 하나인 뇌파의 알파파가 안나오고 충동 조절이 안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전두엽이 기능을 못한다고 한다. 뭔가 계획을 세우고 성취해 나가는 힘이 약해지고 순간적인 쾌락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1. 스마트폰 중독 증상
- 스마트폰을 하루에 5시간 이상 사용한다
- 상대, 가족과 밥을 먹으면서도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본다
- 스마트폰을 보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 잠을 쉽게 자지 못한다
- 자고 이어나면 스마트폰부터 본다
2. 스마트폰 중독 영향
스마트폰 중독은 신체적인 영향과 심리적인 영향을 둘 다 가질 수 있다. 신체적으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목 통증, 눈의 피로, 수면 패턴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심리적으로, 그것은 스트레스, 불안, 그리고 우울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우리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쳐 생산성 저하와 사회적 상호작용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3. 스마트폰 중독 원인
스마트폰 중독은 종종 사회적 검증의 필요성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FOOM)에 의해 부채질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우리 뇌에서 도파민 반응을 유발하는 알림과 경고와 함께 중독성을 갖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편리성과 접근성은 디지털 콘텐츠를 스크롤하고 참여하는 데 몇 시간을 보내는 것을 쉽게 만든다.
4. 스마트폰 중독 관리
스마트폰 중독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경계를 정하고 건강한 습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화면 시간 제한, 알림 끄기, 디지털 장치가 포함되지 않는 활동 참여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마음챙김과 명상을 연습하는 것은 우리의 전화기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충동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즘엔 아래 물건처럼 아예 락을 걸어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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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마트폰 중독 문제
- 신체적 건강 문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눈의 피로, 목 통증, 수면 패턴의 혼란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것은 디지털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두통, 흐릿한 시력, 그리고 안구 건조증을 초래할 수 있다. 게다가, 장시간 동안 휴대폰을 특정 위치에 유지하는 것은 목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늦은 밤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도 잠을 방해해서 잠이 들고 잠을 유지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손상된 사회적 상호작용: 전화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대화나 사교 행사 동안 계속해서 전화기를 확인할 때,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관심이 없거나 산만하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관계에 긴장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생산성 감소: 스마트폰 중독은 또한 집중력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림과 소셜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정신이 팔리면 업무에 전념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완료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되고 마감 시간을 지키지 못하며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심리적 문제: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중독은 다양한 심리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연구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스트레스, 불안, 그리고 우울증의 수준 증가와 연관시켰다. 소셜미디어는 타인에 대한 부족함과 비교의 감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면, 지속적인 알림과 정보의 집중은 압도적이고 불안한 감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6.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문제 대응
- 신체 활동을 장려합니다: 신체 활동과 야외 놀이를 장려하는 것은 십대들이 그들의 전화기에 보내는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이 팀 스포츠, 댄스 수업, 또는 하이킹과 같은 그들이 즐기는 신체적인 활동들을 찾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합니다: 십대들이 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그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들과 직접 대화를 하고, 사회 행사에 참석하고, 그룹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할 수 있다.
- 효도폰 등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모델: 아이들이 종종 본보기로 배우는 것처럼, 부모들은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모델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이는 가족 시간에 전화기를 치우고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을 피하는 등 적절한 스마트폰 사용의 모범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 대체 활동을 만듭니다: 청소년들이 독서, 보드게임, 취미 추구와 같은 대안적인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그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들은 또한 그들의 아이들이 그들의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도록 격려할 수 있는데, 이것은 목적과 성취감을 제공할 수 있다.
- 어플 활용 : 시간제한어플을 활용하고 룰을 만들고 계속해서 지키도록 노력하기
7. 스마트폰 중독 관련 후기
최근 머리가 자주 아프데서 걱정스런 마음에 소아과 상담갔었는데 다른소리는 안하고 아직 어려서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스마트폰 이런거 많이봐서 머리 아픈거라고 아이한테 말해주더라고. 자기 아이도 어쩔수 없어서 보여줬더니 같은증상있더래.
그애기 듣더니 진짜 머리 아픈게 싫었었나봐....
한 2달 지났는데 스마트폰보면 머리 아픈거라며 진짜 안보더라구...
어떻게보면 스스로 조절할수 있다는건데 중독아닌게 다행이긴한데 좀 안스럽더라고.재미있는거 많은데 못본다는건 슬프잖아...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스마트폰 중독
사실 불면증이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임 이거
스마트폰 중독 어째야 하냐..
내일부턴 그냥 집 들어올 때 차에다 놓고 나올까도 생각 중
요즘, 아니 거의 몇 년 동안 일하거나 수면시간을 제외하면 한시라도 핸드폰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 있어
'뭔가를 모른다는 기분'이 싫어서 끊임없이 손가락을 놀리고, 생각하는 시간 조차 아까워서 창의적이거나 비판적인 생각을 떠올리기 보다는 검색으로 아웃소싱을 하는 편이야
특히 틈만나면 sns, 커뮤니티와 나무위키 읽으면서 잡지식을 때려박고 있어.
상식적인 부분이 굉장히 폭넓다는 느낌에 만족감을 느껴서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모든 활동이 취미의 영역이 되었어
데카르트는 생각은 아웃소싱할 수 없다고 했지만 과연? 그 시절에는 스마트폰과 온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내릴 수 있었던 결론이 아니었을까 싶어
비판적으로 보고싶을 때조차 스스로 비판적 결론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xx에 대한 비판'을 검색해서 읽으면서 공감을 하는 정도지
그러다보니 어떤 분야던 몰입을 잘 못하게 됐어. 무언가를 할 때 그 행위를 온전히 즐기기 보다는 '행위를 한다는 사실'과 '지식의 습득'에 치우쳐져서 내실이 없어.
웃긴 건, 내가 경험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서도 마치 잘 알고 있다는 듯이 얘기를 자주 꺼낼 때가 있어.
거의 모든 분야에서 흔히 말하는 x문가 행세를 하는거지
난 성인 이후로 축구를 해본 적도, 심지어 경기를 보지도 않지만 축구 선수들에 대해 곧잘 얘기하고 실제 축구 팬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화를 할 수 있고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고, 와인 품종을 줄줄이 외우고, 어느정도 매니악한 수준으로 와인 공부를 하고 있음.
근데 난 와인을 잘 안마셔. 사실 1년에 한두번 마실까 말까야
그냥 지식을 안다는 기분에 도취되어서 필요도 없고, 소화도 못시키면서 그냥 때려박는거지
심지어 그걸 머리에 쌓아두지도 못하는데 말이야. 이렇게 살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고하는 능력이 굉장히 저하가 되더라.
난 책읽는 걸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책읽는 게 버거워 텍스트를 읽어도 머릿속에 저장되는 정보가 너무 적어서 같은 페이지를 몇번이나 읽고서야 이해가 됐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읽고싶은 책이 있으면 유튜브에 검색해서 책 설명과 요약 리뷰를 듣는 것으로 갈음하고 있더라고.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검색해서 떠먹여주니까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없다고 뇌가 생각하는 게 아닐까 해.
넷플릭스를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카톡과 인스타를 심지어 분명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스킵하면서 1시간짜리를 40분만에 다 보거나, 심지어는 줄거리 요약만 보고 넘어가면서 '난 이 작품에 대해서 알고 있어'라고
실제적인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기분에 도취되어 실용성 없고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지도 않는 복제 가능한 지식을 머리에 쌓아두는 데 급급해
실제로 그 분야를 잘 아는 것도 아니라 그저 어디에서 한 번 본 정도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고, 그냥 머리 속에 하드디스크 하나 만들어두고 정크 파일들을 생성했다가 지우고 반복한달까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머리를 거쳐서 생성되면 좋다는 생각에 강박에 가까운 집착이 있는듯 해
이게 딱히 생산성이 있거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것도 알지만 중독성이 너무 강한 거 같아
인생이 허영과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는 거지
여기에서 벗어나서 현생 살아보려고 하면, 현실은 뭔갈 제대로 하려면 상당한 집중력과 노력, 시간, 재능이 필요하다보니 금방 싫증나고 못해먹겠더라
이제는 현실에서 뭔갈 하는 내성조차 상실한듯 해
스마트폰을 때려부수고 싶지만 그래봤자 또 못참고 지르겠지
한심한 걸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네. 지금도 블라에 이런 똥글이나 싸고 있는 거 보면 중병이야
:제목 그대로 ‘다양한 분야에 빠삭한 나ㅋ’에 심취돼있네.. 난 모든 일에 원인이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 너가 그 행동을 원하고 끊지 못하는 진짜 내면의 소리를 스스로 물어봤으면 좋겠다 모르면 좀 어때? 좀 편안하게 해줘~ 무언가를 모르는 너 자신도 너고 아는 너 자신도 너야
근데 진짜 곧죽어도 도저히 독서가 안되는거야 심리적 저항감이 엄청나더라고
그러던 중
뭐 6분만 독서하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68%감소한다길래
진짜 딱 6분만 읽자 했더니
선량한 차별주의자, 모멘트 아케이드도 다 읽고 새 책 2권 더 시작함
일단 압박감이 없어서 좋음
또 웃긴건 내가 6분 독서를 잘 하길래
10분으로 알람을 늘렸더니 그건 또 길어 ㅋㅋㅋㅋㅋ
내 뇌는 6분 이상은 집중할 수 없는거지.
독서방법은
1. 나는 . 하이빅스비 "6분후에 알려줘" 하고 6분 알람 맞추고 딱 그시간만 읽음.
2. 책 여러권 내가 잘 드러눕거나 쉬는곳에 둠
그냥 폰하다가 딱 6분만 책읽자! 하게
3. 마인드 컨트롤 책읽는걸 피곤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일끝나거나 피곤하면. 으어. 스트레스 68퍼 감소시켜야지 하고 딱 6분만 읽음(이걸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한데 책까지 읽으라고? 피곤해죽으라고? 라고 생각하면 안돼)
그럼 내가 재미없으면 딱 6분 읽고 덮고. 재미있으면 더 읽음.
무엇보다 이게 먹히네? 싶었던게
울엄마 눈 침침하다고 절대 책 안보셨는데
이번에 집에가니 이걸로 벌써 반넘어 책 읽으셨음.
게다가 책 한권 더 사달라하심.
대박.
+ 한책 지겨워서 잘 못읽겠느면 병렬독서법 해
책 여러개 같이 있는거 a읽다가 지겨우면 b읽고 b읽다가 지겨우면 c읽고.... 이거 잘 먹힘
폰을 손에서 놔야하는데 놓지않아
일할때도 대놓고 폰보는거 넘심해
지금 이순간에도 폰을 그만봐야하는데ㅠㅠ하면서 블라에 글쓰는중
스마트폰 통계를 보니, 하루 '평균' 사용시간 9시간이래
평일도 포함된거임...
이거 정신과 가서 상담받아봐야 하나:
일 개바빠지면 못보게 되던데..
일을 늘리고 폰을 어디다 감금 시켜놓고 해봐
눈에 안보이게하고 신경을 다른데 쓰게 하는 전략ㄱ
쉬는날이 많아졌는데
원래 부서를 옮긴 이유는 자기계발에 좀 더 집중하고 싶었어 기존 부서에는 내 시간이 너무 없어서 지친몸 이끌고 없는 시간 쪼개가며 이것저것 하다보니 불만이 좀 있었음
근데 막상 교대근무로 많은 시간이 주어지니
저때의 타이트한 시간 쪼개가며 하던 것들이 오히려 늘어지고 항상 휴대폰에 손이 가 너무나도 심하게
인스타로 지인들 소식 보고
유투브가 특히 심한데 운동 영화 침착맨 같은 유투버들 등등 계속해서 뭔가 자극을 찾아서 새로고침 해가며 있는 영상 없는 영상 다 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어
이게 계속 뭔가 자극을 추구하다보니 한번씩 내가 뭐하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들고 .... 눈만 뜨면 유투브 새로고침으로 또 자극 찾고 이러네
1시간 동안 폰 안켜지는 앱도 있고
손 닿으면 전기통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앱도
걸을 때도, 차에서도, 담배필 때도, 침대, 쇼파, 화장실에서도..
갈수록 눈은 건조해 지고 거북목에 불면증까지 심해지고..
잠깐 손에서 놨다가도 1분도 못 가 다시 또 손에 쥐고..
스마트폰 중독 치료라도 받아야 하나.. 정신과 간다고 치료가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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